토론토 재즈페스티벌에 왔습니다.

올해 재즈 페스티벌은 6 18일부터 29일까지 열렸는데요,

유료공연도 있지만 무료공연도 많기 때문에 저 같은 여행자에게 딱좋은 페스티벌입니다.

또한 공연이 클럽이나 레스토랑 심지어 숍이나 박물관에서도 공연을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2 

 

 

공연들이 여러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점심시간, 퇴근 공연 등 이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잠깐 들려서 공연을 볼 수 있겠네요 ㅎㅎ

 3  

 저는 After Work 무료공연을 보러왔습니다.

이곳은 Nathan Phillips Square(네이슨 필립스 스퀘어)인데요,

토론토 시청이 있는 곳인데 새로 지어진 시청과 구시청이 함께 있습니다.

무료공연 야외무대와 옆쪽에 메인무대가 있습니다.

St.Patrick 역이나 Dundas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다니는 학원 이 근처라 걸어서 5분만에 갈 수 있었습니다.

 4

이 팀은 Hilario Duran Quintet (feat. Ignacio Berroa) 으로 Afro-Cuban Jazz & Latin Jazz 밴드입니다.

피아노, 드럼, 베이스, 퍼쿠션, 색소폰으로 구성되었네요.

이런 멋진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참 행운인것 같습니다.

 5

토론토 구 시청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날 유료 공연을 보러 왔는데요.

6 

 밴드 이름은 Snarky Puppy 인데요.

처음 들어본 팀이지만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7

 

공연때문에도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 광장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것 같습니다.

앞쪽으로는 현재 시청도 보이네요.

 8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팀인가 봅니다. 듣기로는 이 공연티켓이 매진되었다고 하네요 ㅎ

9 10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재즈 공연이라 생각하고 와서 의자를 기대했는데 스탠딩이었습니다 ㅋㅋ

드럼, 퍼쿠션, 피아노, 베이스, 기타, 색소폰, 트럼펫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딱 배치를 봐도 그냥 재즈는 아닐 것 같았는데 역시 재즈, 펑크, 락 등이 섞인 퓨전재즈였습니다.

신나고 강한 비트의 음악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젊은 뮤지션들의 열정이 팍팍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재즈는 아니었지만 라이브무대를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11 12 13

 

 

 

 

공연이 끝나니 날이 저물었습니다.

밤에 보는 시청의 모습이 낮에 보는 것과 또 다르게 보이네요 ㅎㅎ